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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수소(酸化水素) oxide of hydrogen = H2O = 물 재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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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의즐거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2/26 둘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2)
  2. 2007/02/01 재윤이 낮은 포복 시연 장면
  3. 2007/01/31 퇴근의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2)

첫째 재윤이를 낳은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두살 터울의 둘째가 태어 났습니다.

둘중 한명은 딸이었으면 했지만.. 역시 아들이네요.. 앞으로 집안은 당분간 더욱 난장판이 될테죠!!

게다가 공교롭게도 둘째는 아빠와 생일이 같습니다.

아마 아빠 생일은 당분간 둘째 생일의 부대 행사쯤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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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선 와이프가 단잠을 자고 있습니다..

첫째때는 무통분만 시술을 할 새도 없이 출산 진행이 되어서
말 그대로 생으로 출산을 했는데, 이번엔 무통분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등에 약간의 상처와 약간의 이물감이 아직도 있다고 하더군요.. 움직일 때 마다 걸리적 거린다고 합니다.

와이프 왈, 첫째때 아팠던 것에 비하면 100배는 쉬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무통분만을 하는게 좋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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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는 사람들은,

"이제 세째도 낳아야지!"

라고 농담 아닌 농담을 던지는데..

아무래도 세째는 여러모로 능력 밖의 일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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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녀석은 자기 형이랑은 좀 다르게 생겼네요! ^^
Posted by 재윤아빠


훈련소 조교도 울고갈 각 잡힌 낮은 포복 ^^;;

IXUS700 으로 동영상 잡고,
VirtualDub으로 소리 빼고,
다시 BADAK으로 인코딩 했습니다.

참고, 미끼는 TV 리모콘입니다.
Posted by 재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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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도 되기 전의 재윤이


직딩들에게는 출근시간의 괴로움을 잊게 해주는게 바로 퇴근시간의 즐거움이라 생각 합니다. 지각을 걱정하면서 행여 버스나 지하철을 놓칠까 본의 아닌 폐활량 테스트를 하게 되는 아침의 출근시간과 달리, 퇴근시간은 좀 더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저는 퇴근시간에도 지하철을 놓칠까봐, 운전해서 가는 길이 막힐까봐 걱정하면서 퇴근을 합니다. 퇴근을 하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거든요.

얼마 전부터, 재윤이가 온 바닥을 기어 다니기 시작 했다는 건 이미 다른 글에 언급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훈련소에서나 배우는 줄 알았던 낮은 포복 스킬을, 완벽하게 조교 자세로 실행하고 있더라구요.

이제 왜 퇴근의 즐거움이 늘었는지를 설명해 보면..

제가 퇴근해서, 열쇠로 문을 따고 집에 들어 갑니다. 마눌님과 재윤이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지요. 마눌님과 재윤이는 인기척에 동시에..현관쪽을 바라 봅니다.. 마눌님은, "왔어?" 한마디와 함께 어슬렁 몸을 일으키는 반면에, 재윤이는 정말 환하게 웃으면서 저를 향해 벅벅 기어 옵니다.. 저를 반겨준다는 느낌이 너무 확실한거지요.
(아, 마눌님께서 저를 안반긴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핫..;;)

제 발앞까지 힘들게 기어 와서, 그 조그만 머리를 번쩍 들고 저를 보고 헤~~ 하고 웃는모습.. 정말 가슴이 뿌듯해지지요.. (아이를 이미 여럿 키워 보신 선배 아빠들은 코웃음을 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저는 그렇습니다 ^^)

집에서 누군가 내가 퇴근하는걸 기다리고 있다는 것, 퇴근하면 너무나 반겨준다는 것이 저의 퇴근 발걸음을 재촉하게 합니다.. 출근해서 몇시간 안지난 지금도, 벌써 집에 가고 싶네요.. ^^;
Posted by 재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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